사진첩
별의별 커피집이 다 있다!
봄뫼
2009. 3. 31. 00:08
며칠 전 우연히 발견한 우리 동네 커피집. '벼레별씨'라는 가게 이름도 재미 있고 산뜻한 간판도 정말 마음에 든다.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별의별'이란 말에다가 '씨앗'을 더한 이름이란다. 별의별 일이 다 피어나는 곳 정도일까? 여하튼 고운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