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희망
한글 사랑이 세상을 바꿉니다.
봄뫼
2009. 4. 15. 16:41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에 세란치과의원이 있다.
입구에 붙어있는 표지가 깔끔하다. 불필요한 영어는 들어가 있지 않다. 작은 글씨로 된 영어 표기가 있지만 역시 한글 우선으로 작성돼 있다. 진료 시간을 알리는 표지도 마찬가지다.
늦었지만 '한글문화연대 회원의 집' 팻말을 전달했다. 주상호 원장님은 좋은 의사이시고 좋은 회원이시다. 묵묵히 한글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이다.
한글 사랑이 세상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