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우리글, 충북도가 바로잡는다

  우리민족의 혼과 숨결이 녹아있는 ‘우리글(말.시)사랑운동을 전개해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선진도‘로서의 위상 정립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무분별한 외국어 숭배행태 등 왜곡된 언어풍토를 바로잡고 문화주체성 확립차원에서 우리 시의 저변확산도 시도된다. 공직내부부터 우선 시행하고 기관단체 및 민간으로 점차 확산시킨다는 전략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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