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뫼 2009. 11. 13. 13:13

  드림랜드가 북서울 꿈의 숲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런 곳도 있다는 게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북서울 꿈의 숲은 녹슬고 낙후돼 방치되어 있던 드림랜드와 그 인접 미조성 공원용지에 조성되고 있는 대형공원으로 세계적 수준의 품격 높은 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다. 북서울 꿈의 숲은 강남ㆍ북 균형발전이라는 민선4기 정책비전을 실현하는 상징적 공원으로[중립 필요] 2009년 10월 17일 개장하였다.

  공원의 중심부에는 시청앞 잔디광장의 약 2배에 달하는 대형 잔디광장이 조성되었고 높이 7m에 달하는 월광폭포와 연못이 들어섰으며 4계절 언제나 즐겁고 아름다운 공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를 담고 있다.

 

http://dreamforest.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