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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아찌아족 학생 “한글 연구자 될래요”
봄뫼
2009. 12. 23. 09:50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피트리아나입니다. 저는 바우바우에서 왔습니다. 찌아찌아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22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 2학년5반 교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찌아찌아족 피트리아나(16·여)가 또박또박 한국말로 자기 소개를 했다. 순간 학생들은 일제히 “와”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치며 화답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21737545&code=9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