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웰컴 나무 밑판에 화내다.

봄뫼 2009. 12. 25. 14:12

사무국에서 올린 가로수 웰컴 사진을 보고 화가 났다.

한글을 애용하자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우이독경이다.

영어에 중독이 된 건지.

아니면 영어를 숭배하는 게 몸에 밴 건지.

좌우지간 끝까지 이런 식이다.

 

 

 

문제를 지적하고 항의를 해야 한다.

바뀔 가능성이 없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