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희망

바른말 고운 말 딱지를 붙이다.

봄뫼 2010. 1. 15. 20:09

  세븐일레븐 소공점이다.

  명동 롯데백화점 옆에 있다.

  일본 사람들도 많이 오는지 일본어로 인사말이 적혀 있다.

  오전 11시 30분, 으뜸상 수상자 유보람 양과 친구 김현주, 세븐일레븐의 김무홍 상무이사, 정재환 모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언어 생활을 위해 만든 딱지를 붙였다. 버금상을 받은 송유경 양은 참석하지 못했다. 중학생들이 더 바쁘다.

 

 정재환  김현주  유보람  김무홍 

 

김현주  유보람

 

붙이는 척!

 

 척!

 

 

실제로는 이렇게 붙였다.

길 가는 이들도 볼 수 있도록 바깥 쪽에도 똑같이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