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뫼 2010. 11. 3. 13:33

  영어 이름이거나 외국어 이름 일색인 커피가게 이름 속에 '커피와 사람들'이란 간판이 눈에 쏙 들어왔다. 역삼동에 있는 커피와 사람들. 커피가게 이름은 외국어가 어울린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