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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인이 시를 쓰다 소주를 마실 때'

봄뫼 2011. 1. 12. 11:48

오늘은 1월 12일자 한국일보에 실린 글을 읽었습니다.

  

20110112가난한시인이시를쓰다소주를마실때.mp3

 

 

명태는 이름 많은 생선이다. 바다에서 잡아서 얼리지 않고 직접 시장에 나오는 것은 생태(生太)다. 생태는 요즘 제철이다. 싱싱한 생태로 끓인 국과 탕은 감기예방에 좋다. 아침엔 국을, 저녁엔 탕을 권한다. 국은 시원해서 몸과 정신을 맑게 해주고 얼큰한 탕은 추위에 언 몸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http://issue.media.daum.net/editorial/0911_road_story/view.html?issueid=4765&newsid=20110111210314137&p=hankooki

20110112가난한시인이시를쓰다소주를마실때.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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