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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용등급 추락, 남의 일이 아니다
봄뫼
2011. 1. 29. 13:23
오늘은 10월 29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사설을 읽었습니다. 일본의 신용등급 하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이 'AA-'로 내려간 것은 놀랄 일은 아니다. 예고된 재앙(災殃)이다. 일본의 신용등급은 1975년 AAA를 받은 이후 '잃어버린 10년'을 거치면서 꾸준히 나빠졌다. 물론 일본의 등급은 여전히 한국보다 높다. 그러나 중국·대만과 같은 등급이며, 재정불안에 시달리는 스페인보다 낮은 수준이다. 경제대국으로서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10&cid=309895&iid=326649&oid=025&aid=0002120870&ptype=011
20110129일본신용등급추락.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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