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모음
'라랴러려' 분청사기..."16세기 지방 하층민도 한글 사용"
봄뫼
2011. 9. 9. 10:40
한글이 새겨긴 분청사기가 발굴됐습니다.
지름 15cm로 추정되는 사발 안쪽에 '라랴러려로료루'라고 한글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작게 '도됴두'라고 새겨진 부분은 잘려져 있는데, 사발 전체에 한글이 적혀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분청사기는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초반에 잠깐 제작됐다 사라진 도자기입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109082002157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