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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여행_삼척 신리 너와마을

봄뫼 2011. 9. 23. 11:31

언제나 떠나고 싶은 것은 여행이다.

 

20110923삼척신리.mp3

 

태백시 의 바로 경계 너머에 있는 삼척 신리는 행정구역은 삼척이지만 태백에 더 가깝다.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 줄기가 금강산을 거쳐 뻗어내려 태백 매봉산에서 낙동정맥으로 갈라진 그 언저리 산간 지역에 있다. 승용차로 가는 길 도중에 남한에서 가장 높은 고개로 알려진 함백산 자락의 만항재(1330m)와 두문동재(1268m) 등 1000m 넘는 준봉이 즐비하다.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110922092432731&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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