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뫼 2015. 8. 16. 15:39

「자공(子貢)이 물었다. “공문자(孔文子)는 어떻게 시호를 문(文)이라고 했습니까?” 공자(孔子)가 대답했다. “그는 일을 민첩하게 처리하고 공부하기를 좋아했으며,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이라고 한 것이다.”(子貢問曰, 孔文子何以謂之文也. 子曰, 敏而好學, 不恥下問. 是以謂之文也.)」(《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26XXXXX00627

 

듣기

정재환 오늘은 불치하문 20150816.wav

 

정재환 오늘은 불치하문 20150816.wav
2.7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