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으로 한글 지킨 조선어학회, 역사책엔 단 한 줄뿐"

 

《나라말이 사라진 날》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일제의 한글·한국어 말살 시도에 맞선 사람들 
어문규정 마련·사전 편찬, 해방 후 교과서 제작 등 
일반 독자들에게 안 알려진 조선어학회 활동 소개 
“개그맨·MC 활동하다 방송가 만연한 일본어 접해 
‘이건 아니다’ 싶어 공부하다 한글과 사랑에 빠져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 문법 교육 부족 아쉬워”

www.hankyung.com/life/article/202010256552i

"목숨으로 한글 지킨 조선어학회, 역사책엔 단 한 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