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우연히 발견한 우리 동네 커피집. '벼레별씨'라는 가게 이름도 재미 있고 산뜻한 간판도 정말 마음에 든다.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별의별'이란 말에다가 '씨앗'을 더한 이름이란다. 별의별 일이 다 피어나는 곳 정도일까? 여하튼 고운 이름이다.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한문 혼용에 앞장서는 서울시 (0) | 2009.04.10 |
---|---|
동주민센터 이름 반대 1인 시위 (0) | 2009.04.09 |
1전시관만? (0) | 2009.03.29 |
작은학교 아이빛 (0) | 2009.03.25 |
깡통과 플라스틱은 어디에? (0) | 2009.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