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5호선 역에서 우리말글이 아파요 전시회를 열고 있다. 그 동안 우리말 지킴이에 열심히 올려주신 자료 덕분에 이런 전시회를 여는 게 가능했다. 무심히 보아 넘기기 쉬운 우리말 훼손 혹은 홀대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이 사진들을 보고 가슴이 찡 했으면 좋겠다. 전시는 10월 7일까지이다. 아래 사진은 우리말 화장품 한글맵시 공모전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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