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위기에서 대학의 위기로 이어지는 현재의 대학 교육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문 탐구보다는 취직을 위한 스펙쌓기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대학의 총장들도 기업의 시이오처럼 돼버린 지 이미 오래입니다. 역사비평 2010년 가을호에서는 대학의 붕괴란 특집 기사를 통해 대학 교육의 문제를 살폈습이다. 오늘은 박명림의 머리글 중 한 대목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20101113역사비평대학의붕괴박명림.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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