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모음

돌아온 ‘통일지킴이’ 정재환

봄뫼 2011. 8. 29. 22:19

얼마 전 민족21과 인터뷰했다.

 

 http://www.minjog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4

 

그런데 기사 중 다음 부분이 잘못됐다.

 

“저는 자장면이라고 방송에서 발음하고, 글을 씁니다. 그게 맞으니까요. 그렇지만 일상적으로 말할 땐 “짜장면 먹자”고 말해요. 어쩔 수 없는 거거든요. 말은 규범을 정할 수는 있지만 강제할 수는 없어요.

 

 

나는 아래와 같이 얘기했는데......

 

 

"저는 일상적으로도 자장면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짜장면이라고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담당 기자님한테 급히 전자우편을 보내고 문자도 보냈지만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