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루라도 번지 없는 인생!
가을은 버석거리는 대기에서 예민하게 감지되고, 그 마른 공기는 세력을 확장하며 숲을 점령해간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장태산자연휴양림의 숲길은 이미 가을의 마른 풀, 나뭇잎내로 가득하다. 장태산휴양림은 수종이 다양하면서도 키가 30m 이상인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하다. 메타세쿼이아 숲 휴양림은 이곳이 유일하다. 공중산책로를 걷는 숲속 어드벤처, 생태연못 등 전국 최고의 산림환경을 갖춘 명품 휴양림으로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110929103422813&p=ned
20111003번지없는생.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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