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문화가족 모임에 참석했다. 한국어학교 홍보를 했고, 학생 모집하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 자리에서 다문화가족 어머니들이 한국어 하는 걸 들을 수 있었는데, 다들 한국어를 잘 했지만, 뭔가 좀 어색했다. 문득 우리가 서양인이나 일본인들이 하는 한국어에 어느 정도 익숙한 것처럼 베트남, 태국, 필리핀인들이 하는 한국어에도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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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오늘은 다문화 20150612.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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