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 독립운동가의 길을 가다?
박환: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수원대학교 사학과 교수(1986~).
블라디보스토크는 “동방(보스토크)을 정복하자(블라디)”라는 러시아어에서 유래한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안중근 의사의 혼이 숨쉬는 곳이다. 이등박문을 처단하기 위하여 고민하며 걷던 해변이 있으며, 하얼빈으로 출발했던 블라디보스토크역이 있다.
크라스키노에는 안중근의 단지동맹비와 안중근 의사의 든든한 후원자 최재형과 간도관리사 이범윤, 13도의군 총사령관 류인석 유적들이, 그리고 우수리스크에는 헤이그 밀사였던 이상설, 발해연구가 장도빈 등의 역사가 남아 있기도 하다.
하바롭스크는 아무르강이 흐르는 역사적인 도시이다. 이동휘, 김알렉산드라 등은 한인사회당을 결성하였으며, 가열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곳: 북카페 봄뫼(나혜석 생가터)
때: 2019년 1월 18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https://cafe.naver.com/bommoejjh/50
#북카페 봄뫼 #행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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