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함의 앞면과 윗면에는 각각 2마리의 봉황과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글자가 음각돼 있다. 한일목각 홍성철 대표(65)는 “장의위원회로부터 대통령 이름을 한자가 아닌 한글로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81810075&code=940100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의 높은 뜻이다. 생전에 대통령께서는 어딘가 꽃을 보내실 때에도 한글로 이름을 써서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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