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6만여명의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은 독자적 언어를 갖고 있지만 이를 표현하고 보존할 문자가 없어 고유어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에 따라 바우바우시는 이 지역 토착어인 찌아찌아어를 표기할 공식 문자로 한글을 도입, 지난달 20일부터 찌아찌아족(族)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수업을 시작했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368042&year=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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