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암 최익현은 우국충정과 항일투쟁의 상징이다. 을사늑약 이후 74세의 노구를 이끌고 일본과 싸우기 위해 의병을 일으켰다.
나라가 망했는데 백성만 어찌 홀로 있을 수 있겠는가. 솥 안의 고기는 곧 삶길 것이요, 대들보 위의 제비는 곧 불탈 것이니, 죽음만 있을진대 어찌 한 번 싸우지 않겠는가. 살아서 원수의 종이 되는 것보다 죽어서 충의의 귀신이 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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