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바른자세 교정원

허리 디스크로 오랫동안 고생했다. 지금도 완전히 나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4년 전쯤 수원 영통에 있는 바른자세 교정원에서 관리를 받고 난 후,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났다.

사실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을 때, 그동안 온갖 치료를 받아 봤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영통 원장님은 달랐다. 처음 1달 동안은 원장님이 손을 대는 모든 부위가 신음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지만, 차츰 손 닿는 곳의 통증의 강도가 줄었고, 3개월 동안 집중 관리를 받은 후에는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 이전에 갖고 있었던 모든 증상이 70~80% 완화되었다. 

3개월이 지나고, 그만 졸업해도 되겠다는 말씀을 들었지만, 지금까지도 2주에 1번 다니면서 점검 및 관리를 받고 있다. 영통 원장님을 만나기 전에는 아무리 생활 관리를 잘해도 평균적으로 1년에 2번 정도 크게 탈이 났었고, 그 때마다 정형외과에 가서 주사, 물리 치료, 약 복용 등 2~3주 신세를 져야 간신히 회복되곤 했었는데, 지난 4년 동안 허리 때문에 병원에 간 적은 없다.

사실 허리나 목 등이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저마다 증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원장님 말씀은 간단하다.

'골반을 바로 잡고, 틀어진 뼈를 바로 맞추고, 자세를 바로 잡고, 운동을 하고, 생활 관리를 잘하면 좋아질 수 있다.'

바른자세 교정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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