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의 표준 발음은 [효과]였다. 지금은 [효꽈]도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유는?
표준 발음이 효과임에도 사람들 대부분이 [효꽈]라고 발음했기 때문 아닐까?
교과서도 과거에는 [교과서]였지만, [교꽈서]도 지금은 표준 발음이다.
정인승 선생의 <한글강화>란 책에 발음이 세진 이유가 나온다.
“[교과서, 효과, 조건]이 표준 발음입니다... 이런 따위의 소리는 순전히 일본말 버릇으로 잘못 내는 것입니다.”
일본말 버릇이라는 것은 일본어가 우리말에 끼친 영향을 지적한 것이다.
일본어에서는 교과서와 효과를 [쿄우카쇼, 코우카]라고 발음한다. '카'는 '까'에 가깝게 들린다.
[효]는 장음이지만, 발음 표기에서 장음 기호는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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