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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나신날 축하 세종담음 멋글씨전,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다’

-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 올해 첫 국가 기념일- 세종의 말씀을 멋글씨로 담아 전시회 연다5월 15일에 한글문화연대와 세종한글멋글씨협회가 세종나신날을 축하하며 세종담음 멋글씨전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다’를 조치원 문화정원 ‘샘’에서 열 예정이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세종나신날이다. 겨레의 스승인 세종대왕을 기리며 세종이 태어난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던 것인데, 올해부터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낸다. 세종담음 멋글씨전은 세종실록에서 발췌한 세종 말씀을 30여 점의 멋글씨 작품에 담아 전시하는 행사로, 아름다운 한글 멋글씨를 통해 겨레의 큰 스승 세종의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전시 당일 선보이는 한글 멋글씨는 작품가가 아닌 염가로 판매할 예정이라 아름다운 한글 멋글씨 작품을 소장하는 ..

언론 보도 2025.05.08

세종나신날, ‘세종담음 멋글씨전’ 개최…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다”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오는 5월 15일, 한글문화연대와 세종한글멋글씨협회가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세종나신날을 기념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문화정원 ‘샘’에서 ‘세종담음 멋글씨전 –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다’를 개최한다.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세종나신날이다. 우리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 날을 스승의 날로 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더욱 뜻깊게 치러진다.이번 ‘세종담음 멋글씨전’은 세종실록에서 발췌한 세종대왕의 말씀을 담은 30여 점의 한글 멋글씨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세종의 애민정신과 한글 창제의 철학을 되새길 수 있다. 특히 전시 작품들은 작품가가 아닌 염가(3만 원, 5만 원 등)로 판매되며, 구매자에게는 도서와 한글 상..

언론 보도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