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김모씨(26·여)는 “틀린 곳은 꼭 고쳐줘야 직성이 풀린다”는 자칭 ‘맞춤법 파파라치’이다. 김씨가 빈번하게 지적하는 표기는 ‘어의없다’(‘어이없다’의 잘못) ‘명예회손’(명예훼손) ‘문안하다’(무난하다) ‘이것보다 저것이 낳다’(낫다) ‘하면 안되’(안돼) ‘역활’(역할)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8271822405&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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