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27일자 매일경제에 실린 글을 읽었습니다.
남도에 진달래가 한창이다. 진달래는 차가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그 힘으로 붉은 꽃을 피워 봄이 왔음을 알린다. 어른 키보다 높게 자란 가지마다 잎이 붉게 물들어 화려한 모습을 연출한다. 멀리서 보면 붉은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하다. 정상에서 본 진달래 군락은 더욱 아름답다.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110327161750796&p=mk
20110328영취산진달래.mp3
2.67MB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곽을 거니노라니 중세에 온 듯…‘남도석성’ (1) (0) | 2011.04.06 |
---|---|
경포대에는 모두 다섯 개의 달이 뜬다 (0) | 2011.04.04 |
섬진강과 구담마을 (0) | 2011.03.21 |
활화산의 땅 가고시마 (0) | 2011.03.11 |
그의 고향은 한 권의 시집이 되었다 (0) | 201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