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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진달래 볼까

봄뫼 2011. 3. 28. 11:02

  오늘은 3월 27일자 매일경제에 실린 글을 읽었습니다.

 

20110328영취산진달래.mp3

 

  남도에 진달래가 한창이다. 진달래는 차가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그 힘으로 붉은 꽃을 피워 봄이 왔음을 알린다. 어른 키보다 높게 자란 가지마다 잎이 붉게 물들어 화려한 모습을 연출한다. 멀리서 보면 붉은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하다. 정상에서 본 진달래 군락은 더욱 아름답다.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110327161750796&p=mk

20110328영취산진달래.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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