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도남도석성 두 번째입니다.
석성의 남문. 가장 주된 문으로 입구 앞에 둥근 옹성을 쌓았다.남도석성이 언제부터 여기 있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안내소 직원의 말로는 "1271년 고려 원종 때 배중손 장군이 이끄는 삼별초가 진도를 떠나 제주도로 가기 직전까지 마지막 대몽항전을 벌였던 곳"이라고 한다.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110405193621625&p=khan
20110406진도남도석성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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