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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잊어서는 안될 아픔의 현장을 찾아서 ‘큐우슈우 역사기행’

봄뫼 2017. 8.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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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큐우슈우(규슈, 九州)는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이다. 이 같은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고대부터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면서 한반도와 깊은 역사적 문화적 관계를 맺어왔다. 그리고 이곳은 기억해야 할 숱한 사건과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에게는 일제강점기 아픔의 현장이 있는 지역이다.


방송인이자 한글운동가, 역사학자인 정재환씨가 쓴 ‘큐우슈우 역사기행’은 큐우슈우 지역의 ‘잊어서는 안될 아픔의 현장’을 답사해 보고, 듣고, 느낀 점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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