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교통방송(TBS) 라디오 「유쾌한 만남」에 출연했다.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뉴스에도 자주 등장한 김미화 님하고 나선홍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특강 코너 ‘고급진 강의’에서 내 책 ‘큐우슈우역사기행’에 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거였다. ‘블리 사건’으로 심신이 피곤할 텐데, 옛 정을 잊지 않은 김미화 후배의 의리가 눈물 나도록 고마워서 열일 제쳐놓고 달려갔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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