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공부를 시작해서 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박사학위까지 받은 이가 있다. 바로 정재환 교수다. 한때 개그맨으로 눈부시게 활약하던 그의 마음속 스승은 공자다. “때때로 배우고 익히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늦게 시작한 공부가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고 말하는 그의 얼굴에는 언제나 생기가 감돈다. 반백의 나이가 무색해 보인다.
방송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제 그는 가르치는 일을 더 많이 한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여기저기서 밀려오는 강연 요청에 바쁘게 보낸다. 그런데도 그는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한다. 한국사를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따고 박사 논문을 쓰면서 일본어를 공부했으며, 몇 년 전부터는 영어를 공부한다. 그는 왜 자꾸만 공부를 할까?
방송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제 그는 가르치는 일을 더 많이 한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여기저기서 밀려오는 강연 요청에 바쁘게 보낸다. 그런데도 그는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한다. 한국사를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따고 박사 논문을 쓰면서 일본어를 공부했으며, 몇 년 전부터는 영어를 공부한다. 그는 왜 자꾸만 공부를 할까?
출처: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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