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님의 손글씨를 보는 것 같아서 울컥했습니다.”
방송인 출신으로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면서 우리말·글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환(60) 성균관대 인문학부 초빙교수가 칠곡할매글꼴(글씨체)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됐다. 경북 칠곡군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정 교수를 ‘칠곡할매글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방송인 출신 정재환 교수 ‘칠곡할매글꼴’ 홍보대사…“애환 담겨있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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