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슬기로운 우리말 전도사 정재환

봄뫼 2022. 12. 23. 23:47

개그맨, 대학교수, 역사학자.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이 조합의 주인공은 한글문화연대 정재환 대표다.
개그맨과 방송 진행자로 이름을 날리던 그가 30대 중반에 한글 사랑에 빠져
우리말과 글을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3년 전 수원 화성행궁 부근에
문을 연 북 카페 ‘봄뫼’주인장이기도 한 정 대표를 만나 우리말 사랑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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