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탤런트, MC로 활약하던 정재환이 이번엔 ‘굿닥터’라는 작품으로 생애 처음 연극 무대에 섰다. 한글문화연대 대표답게 그가 출연한 연극은 대사부터 남다르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대사도 어법에 맞게, 발음도 정확하게 교정하는 등 한글을 지키려는 그의 소신이 반영된 것. 연극도 연극이지만, 한동안 방송이 뜸했던 사이 그는 ‘한글 지킴이’와 ‘대학원생’으로서 더 바쁜 일정을 보냈다. 그 간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설치극장 '정미소' 1층 카페에서 오후 2시 공연을 막 마치고 나온 정재환(48)을 만났다.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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