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15일자 경향신문에 실린 목수정의 파리통신을 읽었습니다. 분노하고 행동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2011년이 열리고 나서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말은 < 분노하라(Indignez Vous!) > 다. 가장 많이 지면에 등장한 인물은 이 책의 저자 스테판 에셀이다. 올해 그는 한국 나이로 95세에 이른다. 레지스탕스 영웅으로, 전후에는 외교관으로, 말짱한 정신과 몸을 가지고 한 세기를 살아온 이 다복한 남자는 단 13페이지의 짧은 책을 써서 3개월 만에 60만부를 팔아 치운 경이로운 사회 현상의 한가운데 서 있다.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view.html?cateid=1052&newsid=20110114204206625&p=khan
20110116분노하고행동할시간이다가오는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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