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17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사교육으로 내모는 입시정책'이란 글을 읽었습니다. 사교육을 부추기는 정부 교육정책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대한민국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것은 정부다. 입학사정관제니 창의적 체험 활동이니 하는 새로운 입시제도는 ‘개천에서 용 나기’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조치와 다름없다. 학교 수업과 교사의 도움만으로 이들 제도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맞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10&sid2=201&oid=020&aid=0002203419
20110117입시정책.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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