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했는데 임명됐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국어심의회는 1953년에 철자법 문제에 얽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석사 논문에 그 내용을 조금 언급하기도 했었는데 묘한 인연이다.
국어순화분과위원회.
순화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이들도 많지만
순수한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우리말글과 편안한 말글살이를 위해 열심히 하자!
국어심의회 위원 40명 위촉
2011/09/2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27/0200000000AKR20110927075600005.HTML?did=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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