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모음

정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추진한다

봄뫼 2012. 5. 14. 19:29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중구 와룡동 문화부 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전문업체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글날의 공휴일 지정에 국민의 83.6%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찬성하는 이유로 △국민들이 한글의 중요성 및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46.3%) △청소년에게 한글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교육(23.7%) △한글의 위상 제고 및 세계화(18.1%) △휴일 및 여가의 증가로 삶의 질 향상(10.5%) 등을 꼽았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514142114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