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당시 편지는 총 2점이 접혀진 상태로 신창 맹씨의 머리맡에 놓여 있었다. 당시 함경도 군관으로 나가 있던 남편이 고향에 있는 아내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편지에는 "분(화장품)하고 바늘 여섯을 사서 보내네. 집에 못 다녀가니 이런 민망한 일이 어디에 있을꼬 울고 가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4&dirnews=1578214&year=2012&rtlo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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