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과 구직자 생생한 취업 토크

KTV ‘공공일자리를 JOB아라!’
28일 한국환경공단편 방송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공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KTV(원장 김관상)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하는 ‘공공일자리를 JOB아라!’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공기업 취업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열혈 구직자들의 생생하고 날카로운 질문과 취업에 관한 핵심 정보만 전달하는 KTV 청년 희망 프로젝트 ‘공공일자리를 JOB아라’는 맛깔스러운 입담의 정재환과 다재다능한 소셜테이너 곽현화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업난에 시달리는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공기업, 녹색 성장의 선두주자 ‘한국환경공단’ 편이 방송된다. 박승환 이사장과 김영기 경영관리처장, 전표식 신입사원이 직접 스튜디오로 출연해 구직자들과 생생한 토크를 나눈다.

‘CEO를 만나다’ ‘직격토크 CEO에게 묻는다’ 코너를 통해 박승환 이사장의 경영방침을 알아보고, ‘취업완전정복’ ‘Job우체통’을 통해 김영기 경영관리처장과 구직자들 간의 불꽃 튀는 대담도 확인할 수 있다.

 

곽명동 기자

http://www.fnn.co.kr/content.asp?aid=70ba2802b04f421fa5b2d2f714b5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