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께서는, 저 유명한 칸트 선생과고 같은 분! 아니다, 석인 스승께서는 인도의 간디와도 같은 사상가! 아니다, 스승께서는 퇴계 선생과 같은 교육자!"
조선어 학회에서 함께 일했던 최호연이 한글 학자 정태진을 그리며 쓴 글이다.
누가 또 이런 칭송을 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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