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제본을 부탁했었는데,
교정을 보다 보니 생각보다 조금 늦어졌습니다.
편집이 끝난 다음에 교정을 보다 보니, 편집 틀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범위 안에서
수정하느라 고생도 좀 하고,
제본소에 있는 분들은 수정된 면을 갈아끼우느라 고생하셨지요.
죄송하고 참 고맙습니다.
대개 논문 표지는 한자가 많습니다만,
흐흐흐, 제 논문 표지에는 한자가 한 글자도 없습니다. 몽땅 한글로만!
11월부터 12월까지 심사 받고, 심사위원님들 도장 받기까지 정말 고생 좀 했지요.
그 동안 부족한 논문을 심사하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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