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 인터뷰 기사가 났는데......
1980~90년대 개그맨이자 방송 진행자로 활약한 정재환(55) 씨는 역사와 한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학자이자 한글 지킴이로 더 유명하다. 공부하는 방송인 정재환 씨가 재작년 불현듯 비행기에 몸을 싣고 섬나라 필리핀으로 떠났다. 이유는 "영어를 알면, 우리말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1년 반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그는 현지 생활 경험과 영어 공부 노하우를 담은 책 '정재환의 필리핀 영어 연수 '(말글빛냄 펴냄)를 펴냈다. 지난 5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정재환 씨를 만나 여름 방학 해외 연수를 계획 중인 어린이를 위한 조언과 영어 공부법에 대해 들어봤다.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507/kd201507061623571256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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