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모음

그의 한글 사랑은 미쁘다.

봄뫼 2015. 10. 9. 16:11

[행복피플] 그의 한글 사랑은 미쁘다. 방송인 겸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행복피플] 그의 한글 사랑은 미쁘다. 방송인 겸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정재환

2015/10/09 |  사람이야기 > 행복피플 > 

 

01
반듯하고 신사적인 이미지의 방송인 정재환. 그는 개그맨, MC로 왕성히 활동하다가 불현듯 만학도의 길을 걸으려 학교로 들어갔다. 이후 사학박사가 되어 현재 교단에 교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사학박사로서의 정재환보다는 한글 전도사로서의 정재환이 일반인들에게 더 익숙하다. 실제로 그는 한글문화연대를 이끄는 주역의 한 사람으로 한글 사랑을 실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그맨이었던 그의 인생에서 참으로 급격한 변화라고 할 수 있지만 그는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한다. 과거 연예인으로서의 영광이 그립지는 않은가 하는 물음에 ‘지금 현재가 나의 길이다’라고 말하는 정재환씨를 만나본다.

 

http://blog.sk.com/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