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환의 역사 팩트체크] 간송 전형필은 일제로부터 문화재를 어떻게 지켰나
2008년 7월 배아무개 씨가 훈민정음 상주본을 공개했다. 문화재청은 1조 원 가치가 있다는 감정 결과를 내놓았다. 배아무개 씨가 절도범으로 고소당하면서 소유권을 둘러싼 법정 다툼이 있었으며, 2015년에는 화재로 전체 20여 장 중 1장이 소실되었고 나머지 일부도 불에 탔다. 현재 문화재청은 배 씨로부터 상주본을 회수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지만, 배 씨는 국가소유권을 부정하며 이에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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