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종로에 있는 요릿집 식도원에서 훈민정음 반포 8회갑(480년)을 기해 첫 번째 가갸날 기념식이 열렸다. 주최는 조선어연구회와 잡지 『신민』을 발행하던 신민사였다. 기념식에 관한 기사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널리 보도하였고, 그 날 이후 곳곳에서 한글강연회와 강습회 또는 축하회가 열렸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964
잔치→휴일→기념일→국경일→다시 휴일, 험난했던 한글날 역사
[정재환의 한글 팩트체크]
1926년 가갸날잔치부터 2013년 국경일 휴일까지
1926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종로에 있는 요릿집 식도원에서 훈민정음 반포 8회갑(480년)을 기해 첫 번째 가갸날 기념식이 열렸다. 주최는 조선어연구회와 잡지 『신민』을 발행하던 신민사였다. 기념식에 관한 기사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널리 보도하였고, 그 날 이후 곳곳에서 한글강연회와 강습회 또는 축하회가 열렸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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